(부산=연합뉴스) 부산국제건축문화제는 13일 건축가, 건축문화해설사와 함께 남구 유엔평화문화특구 일원을 탐방하는 부산도시건축시민투어를 연다.
이번 건축투어 주제는 'Memorial(기념) 건축'으로 유엔기념공원 등을 둘러본다.
도보로 진행되는 이번 건축투어는 13일 오전 10시 유엔기념공원 정문에 모여 유엔기념공원과 부산박물관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은뒤 유엔평화기념관,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방문한다.
투어참가는 8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참가비는 1만5천원(식비, 해설비, 기념품 포함)이다.
참가신청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홈페이지(http://www.biacf.or.kr) 참여마당에서 하면 된다.
한중 청소년교류단 참가자 모집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2일까지 2017 한중 청소년 국제 교류단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은 부산·상하이 청소년 교류사업의 하나로 올해는 8월 7일부터 8월 11까지 4박 5일간 중국 상하이시를 방문하여 중국 문화를 체험한다.
참가 대상은 부산의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중국어 또는 영어가 가능하고 2018년 중국 청소년의 부산 방문 때 홈스테이를 제공할 수 있는 청소년이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참가신청서, 학교장 추천서, 관련 증빙서를 첨부해 우편 또는 전자우편(wlsskfl@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말레이시아 의료미용박람회 참가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6일부터 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말레이시아 의료미용박람회'(International Beauty Expo 2017)에 부산 기업들과 함께 '부산공동관'으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아세안 지역의 유망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해 부산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부산 기업은 토아스, 한국무사시노, 뷰티얼라이브, 아이피아코스메틱, 상황미인, 맘헬스케어, 포세안, 제이알시스템, 선월드코리아, 카나 등 10개 기업이다.
부산시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 전시물품 운송 및 통역, 마케팅 및 홍보, 현지 수출상담 등 참여 기업의 마케팅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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