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한국지엠 쉐보레는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더 넥스트 스파크의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대규모 시승 이벤트 '스파클링(Sparkling) 프리 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쉐보레는 5월 한달간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더 넥스트 스파크의 시승을 3시간 무료(시승 시간 기준, 대여요금 한정) 제공한다.
총 2만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는 카셰어링 그린카 모바일앱과 홈페이지(www.greencar.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한편 쉐보레는 이달 중 콤보할부를 이용해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개월 할부(이자율 4.9%)와 동시에 80만원 추가 할인 또는 12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세탁 건조기를 선택할 수 있는 구입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