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 선수단이 연고 지역 초등학교와 아동병원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4일 밝혔다.
하나은행 선수단은 먼저 지난달 26일 부천초등학교를 찾아 농구대를 기증하고 선수 사인회, 원포인트 농구교실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또 2일에는 부천순천향대병원 아동 병동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선물 등을 나눠주며 격려했다.
KEB하나은행은 "앞으로 부천 연고 지역 내 재능 기부와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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