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마련된 제19대 대선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유 시장은 투표에 참여한 뒤 선거관계자를 격려하고 선거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이어 인천시 선거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에게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대선의 인천 선거인 수는 총 240만9천31명으로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5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오후 6시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면 별도 신고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대선 당일인 9일에는 오전 6시∼오후 8시 주소지 관할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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