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mc 병원(대표원장 김하진)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상북도 청송에 있는 양로원 '소망의 집'에 1억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김 병원장은 "현대 사회가 도시화하면서 고향에 대한 정(情)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며 "이번 기부금이 소망의 집에 계시는 분들께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황금련 소망의 집 원장은 "소망의 집에는 현재 스무 명의 어르신들이 서로 의지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계신다"며 "기부금을 전달해 준 365mc 병원 측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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