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시리아 대표단, 김영남에 김정은 선물 전달

[북한단신] 시리아 대표단, 김영남에 김정은 선물 전달

(서울=연합뉴스) ▲ 무아파크 타우피크 주마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시리아 체육총동맹 대표단이 8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예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주마 위원장은 김영남에게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보내는 선물을 전달했다.

중앙통신은 시리아 체육총동맹 대표단이 만경대와 청춘거리 등 평양 시내 여러 곳을 참관했다고 덧붙였다.

▲ 북한 주재 무관단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추대 1돌을 맞아 김 위원장에게 보내는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8일 박영식 인민무력상을 통해 전달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주영길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직업총동맹(이하 직총) 대표단이 쿠바에서 열린 세계직업연맹 위원장 이사회에 참석한 후 8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조명진 중앙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청년동맹일꾼 대표단이 8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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