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는 성북구 허브 내 옥상공방과 치유정원에서 활동할 목공·원예활동 관련 시민문화예술단체를 10∼24일 모집한다.
선정 단체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활동 공간을 제공받고 소모품 유지·보수 등 지원을 받는다.
옥상공방 선정 단체는 공방을 활용해 목공예 DIY 모임을 진행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목공예 행사를 운영한다.
치유정원 선정 단체는 허브와 협력해 새로 정원을 조성해 시민 개방형 공간으로 꾸미고 원예 활동 모임을 진행한다.
공간 사용을 원하는 단체는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나 전화(☎ 02-943-9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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