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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68395
(도쿄 2017년 5월 8일 AsiaNet=연합뉴스) 도쿄도는 도쿄의 매력을 해외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Tokyo Tokyo Old meets New)”(첫 번째 “도쿄”는 궁서체로, 두 번째 “도쿄”는 고딕체로 작성)라는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을 제작했다. 이번 로고는 해외에서의 다양한 홍보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로고: http://prw.kyodonews.jp/prwfile/release/M100669/201704281371/_prw_PI1fl_fKAXxHxs.jpg )
슬로건: Tokyo Tokyo Old meets New
이번 로고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
도시 이미지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도쿄”라는 글자를 두 가지의 다른 글씨체로 표현한 디자인이다. “궁서체 도쿄”와 “고딕체 도쿄”는 에도시대(1603년~1867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역사가 오늘날 최첨단 문화와 공존하고 있는 도시의 독창성을 나타낸다.
기존의 도쿄는 검은색으로 표현되고, 새로운 도쿄는 푸른색으로 표현됐다. 이는 혁신적인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앞으로 퍼져나가는 하늘과 같은 모양이다. 또한, 로고에 재미를 주기 위해 도쿄의 최신 관광명소인 시부야의 복잡한 횡단보도를 표현했다.
예시:
(사진 1: http://prw.kyodonews.jp/prwfile/release/M100669/201704281371/_prw_PI2fl_dAJP187c.jpg)
(사진 2: http://prw.kyodonews.jp/prwfile/release/M100669/201704281371/_prw_PI3fl_1spBrv97.jpg)
자료 제공: 도쿄도 산업노동국(Bureau of Industrial and Labor Affairs,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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