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충북보건과학대 간호학과는 10일 오전 11시 합동강의실에서 제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했다.
선서식에서 79명의 학생들은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해주는 촛불처럼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다짐했다.
충북보과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무장한 참된 간호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 김형우 기자, 사진 = 충북보건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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