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모두투어[080160]가 1분기에 좋은 실적을 낸 데 힘입어 11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모두투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79% 오른 4만2천300원에 거래 중이다. 모두투어는 장 초반에는 4만2천5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모두투어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740억원과 1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4.3%, 154.8% 각각 늘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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