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남자 역도 중량급 유망주 진윤성(고양시청)이 EGAT국제역도선도선수권대회 남자 105㎏급 정상에 올랐다.
진윤성은 11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 175㎏, 용상 200㎏, 합계 375㎏으로 3개 부문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2위의 합계 기록 345㎏보다 30㎏이나 더 들 정도로 진윤성은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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