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간헐성파행증 치료제 국내 임상2상 종료"

입력 2017-05-11 10:41  

차바이오텍 "간헐성파행증 치료제 국내 임상2상 종료"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차바이오텍[085660]은 간헐성파행증 치료제(PLX-PAD)의 국내 2상 임상시험이 종료됐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임상시험은 태반 유래 유사중간엽 부착성 줄기세포인 PLX-PAD를 간헐성파행증 환자 근육에 투여한 뒤 안전성 자료를 확보하고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내 환자 21명에게 투여 후 65주간 추적관찰 결과 현재 중대한 이상 반응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차바이오텍은 세계 각국에서 진행 중인 2상 임상시험의 추적관찰 기간이 끝난 뒤 주요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글로벌 임상 파트너인 플루리스템과 임상 3상 착수 시점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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