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고졸 신입사원 20명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채용은 서류전형을 전면 폐지하는 대신 직무적합도 검사와 직무능력 평가, 심층면접으로 실력을 검증한다.
선발 직군은 발전기계, 발전전기 분야다.
3개월 인턴 과정 후 수료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평가를 거쳐 요건을 충족하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2∼25일이다.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중부발전 홈페이지(http://www.komipo.co.kr)나 입사지원 홈페이지(http://komipo.saramin.co.kr)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보훈 대상자는 별도의 채용절차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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