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경기 부천문화재단이 '세계 문화 다양성 주간'(5월 21∼27일)을 맞아 '다름에 감탄하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이달 21일 오후 6시 30분 부천 송내무지개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주일간 부천 시내 곳곳에서 전시, 공연, 학술행사, 캠페인 등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선 행사 참가자들이 문화 다양성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을 한다.
행사 기간 문화나눔 그릇 만들기, 세계음악 공연, 청년예술인들의 작품 전시, 독립영화 상영, 음악회, 연극 등이 부천시내 12곳에서 진행된다.
2002년 유엔은 매년 5월 21일을 '발전과 대화를 위한 세계문화다양성의 날'로 제정했다.
우리나라도 2014년 제정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3번째로 세계문화다양성 주간 행사를 연다.
부천시 5월 자동차 문화교실 참여자 15명 접수
(부천=연합뉴스) 부천시가 이달 25일 열리는 '5월 자동차 문화교실' 참여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부천시 삼정동 교통관리공단 부천자동차검사소에서 당일 오후 5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1회 과정으로 교재비와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내용은 자동차 관리 요령, 운전 시 유의사항, 소모품 점검법 등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부천시 차량등록과에 전화(☎032-625-3980∼3985) 신청하면 된다.
부천시는 교통안전공단 부천자동차검사소와 함께 오는 10월까지 매달 넷째 주 목요일마다 자동차 문화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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