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이 런웨이로 변신…모델은 91세 할머니

입력 2017-05-12 06:00  

서울 청계천이 런웨이로 변신…모델은 91세 할머니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13일 오후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시니어 모델이 참가하는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패션쇼'라는 이름으로 50∼90대 시니어 모델 40명과 가족 5명이 런웨이에 오른다. 이 가운데 최고령은 박양자(91) 할머니다.

행사는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원피스·투피스·정장 등을 선보인다.

청계천 수상패션쇼에 시민 모델로 참가하려면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lew0925@sisul.or.kr)로 내면 된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