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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재수 끝에 국제축구연맹(FIFA) 평의회 위원에 당선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12일 귀국했다.
정몽규 회장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회사 업무 때문에 인터뷰 없이 곧바로 자신이 회장을 맡고 있는 현대산업개발 본사 사무실로 이동했다.
정 회장은 지난 8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에서 2년 임기의 FIFA 평의회 위원에 당선됐고, AFC 부회장으로도 정식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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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같은 곳에서 열린 FIFA 평의회 회의의 멤버로 48개국 체제의 2026년 월드컵 대륙별 출전 쿼터 승인에 동참했고, FIFA 총회에도 참석했다.
그는 14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세 축구대표팀과 세네갈간 평가전을 관전하며, 20일 오후 6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FIFA U-20 월드컵 개막식에는 2017피파20세월드컵 조직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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