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시외버스 빗길에 다리 난간 충격…22명 다쳐(종합)

입력 2017-05-12 17:27   수정 2017-05-12 17: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진주서 시외버스 빗길에 다리 난간 충격…22명 다쳐(종합)

(진주=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12일 오후 3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명석면의 한 국도 다리 위에서 함양 방면으로 가던 시외버스가 미끄러지며 진행 방향 오른쪽에 있던 다리 난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24명가량 중 정모(74·여) 씨 등 승객 2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다행히 승객들이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대부분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 중 1명은 골절로 중상자로 분류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은 빗길에 버스가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 한모(56)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