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장-4당 원내대표, 대선후 첫 회동…이낙연 청문회 논의

입력 2017-05-15 04:20   수정 2017-05-15 05: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의장-4당 원내대표, 대선후 첫 회동…이낙연 청문회 논의

민주, '정무장관 신설' 제의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교섭단체 4당 원내대표들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만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4당 원내대표 회동은 지난 9일 대통령 선거 이후 처음이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주승용·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나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과 청문회 일정 등에 대해 두루 논의할 예정이다.

집권여당인 민주당과 제1야당인 한국당 가운데 위원장직을 어디서 맡을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여소야대 정국에서 새 정부와 국회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무장관직을 신설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져 논의 결과가 주목된다.

원내대표 회동 후에는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