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7년 청년인턴 사원 812명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만34세 이하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전국 지역본부에 배치된다.
보훈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은 채용전형에서 우대한다.
청년인턴은 약 5개월 동안 건강보험이나 노인장기요양보험 실무부서에서 행정업무 지원 등을 하게 되며, 공단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때 우대한다.
16∼30일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www.nhis.or.kr) 채용 게시판을 통해 서류를 접수하며,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29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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