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트위터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에 신창섭 사업총괄이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신 신임 대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팁코소프트웨어, 구글코리아 등에서 IT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판매와 인터넷 플랫폼 광고 사업 등을 담당했다.
그는 "최근 국내에서 다양한 정치, 문화적 이슈들이 발생해 이용자 증가 추세가 가파르다"며 "앞으로 국내 현안에 대한 대화들이 트위터를 통해 가장 빠르게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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