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청년 지도자 47명 방한…"한국과 협력 확대"

입력 2017-05-15 10:31  

아랍 청년 지도자 47명 방한…"한국과 협력 확대"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함께 아랍 12개국의 차세대 전문가 47명을 초청해 '2017 한-아랍 청년 지도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방한단은 레바논, 모로코,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쿠웨이트, 팔레스타인 등에서 온 정부 관료, 연구원, 언론인, 화가, 배우 등이며,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국내 각계 인사와 만나 한국과 아랍의 동반자 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 경복궁, 한식문화관 등을 방문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부산항만공사 등 산업 시설도 견학한다.

KF 관계자는 "아랍 각계를 대표하는 청년 지도자들이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향후 한-아랍을 잇는 가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gla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