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스포츠 더 스타일 익스트림' 모델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시원한 간식을 들고 직장인을 응원 방문하는 '쿨서머 딜리버리' 이벤트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차 홈페이지에 신청 사연과 근무지 정보를 남기면 매월 30팀씩 총 90팀을 추첨해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들고 당첨자의 근무지로 찾아간다.
원하면 오토매니저와 판매 상담을 할 수 있고 2인 이상 계약할 경우 차종과 관계없이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쌍용차는 여름에 어울리는 '코란도 스포츠 더 스타일 익스트림' 모델을 출시했다.
신차는 기존 익스트림 모델에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적용해 정통 픽업 스타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테일게이트 가니시는 미드 그레이, 다크 실버 등 2가지 색상이 마련됐으며 차체 색상에 따라 선택 적용된다. 판매가격은 2천7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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