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포경찰서는 방송인 하하(하동훈)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하하는 12일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서울 홍익대 인근에서 경찰관과 함께 도보순찰활동과 '학대예방경찰관' 홍보활동을 했다. 하하는 지난달 교통안전 홍보 동영상과 인증사진 촬영으로 경찰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하하는 "마포구 보안관이 된 만큼 안전한 마포구가 될 수 있도록 범죄 예방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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