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와 부산시는 동남아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부산지역 조선·해양 기자재업체를 모집한다.
사절단은 올해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할 예정이다.
신규 선박수요가 늘고 있는 이 지역은 선박 기자재와 부품의 80%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무역협회와 부산시는 8개 업체를 선정해 바이어 섭외비, 상담장 조성비, 차량 임차비, 통역비, 항공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업체는 6월 2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시스템(http://trade.busan.go.kr)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 051-993-3300∼1)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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