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SC제일은행은 삼성전자[005930]와 제휴를 맺고 홍채 또는 지문 인증으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생체인증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S8과 S8+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제일은행은 다른 스마트폰 단말기에서도 생체인증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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