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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모바일 유아 콘텐츠 서비스인 '카카오키즈'의 운영사인 블루핀은 EBS의 '뚝딱맨' 등 인기 TV 애니메이션 6종을 서비스에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뚝딱맨 외에 추가되는 콘텐츠는 국산 작품인 '터닝메카드 W 시즌1'과 미국 니켈로디언 채널의 유명 애니메이션인 '우주모험 플래닛 쉰' '윙스클럽 시즌5' '로봇과 몬스터'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이다.
블루핀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으로 편하게 양질의 어린이 TV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계속 작품 수를 늘려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키즈는 세계 최대 유아용 콘텐츠 서비스인 '키즈월드'가 전신이다. 블루핀이 작년 10월 카카오에 인수돼 지난달 카카오키즈로 서비스가 개편됐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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