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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부처님의 소통수업'을 주제로 우리 시대의 분열과 갈등을 진단하고 근본적 해법을 모색하는 특별 강연이 열린다.
불광미디어(대표 류지호)는 오는 27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붓다 빅 퀘스천 시즌 3 : 부처님의 소통수업'이라는 제목으로 릴레이 특별 강연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불광미디어가 주최하고 BTN이 후원하는 이번 특별 강연에는 은유와마음연구소 대표 명법 스님이 '자기에게 말 걸기'를, 조계종 화쟁위원장 도법 스님이 '대화, 너와 나를 살리는 길'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씨가 '자본이 아니라, 자비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강 참가비는 2만 원이며, 월간 불광 구독자들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2-420-3300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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