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한강뚝섬유원지에서 20일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참가하는 제4회 치매극복 걷기대회가 열린다.
25개 자치구 치매지원센터 등록 치매환자와 가족 등 1천100여명이 참가한다.
서울시 광역치매센터는 17일 치매 예방을 위한 '지피지기(뇌혈관 지켜라, 과식을 피한다, 운동을 지속한다, 이 모든 것을 기쁘게하라)'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각 센터는 치매예방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 문의는 24시간 운영하는 콜센터 ☎ 1899-9988로 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www.seouldementia.or.kr)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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