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현대자동차는 1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지점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보카폴리 제작사인 로이비쥬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개소식을 열었다.
일산지점 3층에 자리 잡은 이 놀이터는 체험형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놀이공간이다.
놀이터에서는 교통안전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고 승하차, 안전벨트, 사각지대, 공사장, 교통표지판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공간에는 로보카 폴리 캐릭터가 등장한다.
보호자를 동반한 4~7세 어린이나 유치원·어린이집 단체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
온라인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은 현대차 로보카폴리 사이트(http://poli.hyundai.com) 또는 안실련(www.safelife.or.kr)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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