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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증평군청(충북)의 신현수가 안방에서 열린 제18회 증평 인삼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 경장급(75kg 이하) 정상에 올랐다.
신현수는 17일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개인전 경장급 결승에서 최기태(구미시청)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증평군청은 전날 열린 단체전에서 고전을 면하지 못한 데다 초등·중등·고등부에서 한 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했지만, 신현수의 일반부 우승으로 위안이 됐다.
증평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신현수는 증평군청에 입단한 첫해 안방 대회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꺾고 우승 기쁨을 누렸다.
또 용사급(95kg 이하)에서는 이청수(제주특별자치도청)가 1인자 자리에 올랐고, 최중량급인 장사급(150kg 이하) 우승 영예는 임진원(영월군청)에게 돌아갔다.
◇제18회 증평 인삼배 장사 씨름대회 체급별 우승자
▲경장급(75kg 이하) 신현수(증평군청)
▲소장급(80kg 이하) 오흥민(부산갈매기)
▲청장급(85kg 이하) 성현우(연수구청)
▲용장급(90kg 이하) 윤민섭(용인백옥쌀)
▲용사급(95kg 이하) 이청수(제주특별자치도청)
▲역사급(110kg 이하) 강규식(창원시청)
▲장사급(150kg 이하) 임진원(영월군청)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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