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목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전날보다 기온이 올라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더 높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모레는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내외까지 오르겠다"고 전했다.
전날에 이어 대기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1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맑음, 맑음] (14∼27) <0, 0>
▲ 인천 :[맑음, 맑음] (14∼22) <0, 0>
▲ 수원 :[맑음, 맑음] (12∼27) <0, 0>
▲ 춘천 :[구름조금, 맑음] (12∼28) <10, 0>
▲ 강릉 :[구름조금, 맑음] (17∼28) <10, 0>
▲ 청주 :[맑음, 맑음] (13∼29) <0, 0>
▲ 대전 :[맑음, 맑음] (12∼28) <0, 0>
▲ 세종 :[맑음, 맑음] (9∼29) <0, 0>
▲ 전주 :[맑음, 맑음] (12∼27) <0, 0>
▲ 광주 :[맑음, 맑음] (13∼29) <0, 0>
▲ 대구 :[맑음, 맑음] (10∼28) <0, 0>
▲ 부산 :[맑음, 맑음] (14∼23) <0, 0>
▲ 울산 :[맑음, 맑음] (11∼26) <0, 0>
▲ 창원 :[맑음, 맑음] (13∼26) <0, 0>
▲ 제주 :[맑음, 맑음] (14∼2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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