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KB금융그룹은 미국 등 해외 11개국에서 근무하는 계열사 직원 48명을 초청해 19일까지 글로벌 사업 워크숍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은행, 증권, 손해보험, 캐피털 등 4개 계열사의 해외 현지법인 및 지점 등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워크숍 기간 업무 교육과 간담회,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현지 직원들과 그룹 전반의 문화 및 핵심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과 같은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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