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화권·25일 글로벌 출시…文대통령 아들이 그래픽 디자인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컴투스[078340]가 오는 22일 티노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마제스티아'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달 22일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에서 먼저 게임을 선보이고, 3일 후인 25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그간 두 차례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게임을 개선해왔다.
정식 출시 전까지 홈페이지(https://event.withhive.com/ci/soulz/evt_1161_pre?lang=kor)에서 사전 예약을 받을 계획이다.
마제스티아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그래픽 디자이너로 참여해 화제가 된 게임이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