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부면일대 올림픽 명품경관 도시로 탈바꿈

입력 2017-05-18 10:45  

평창 진부면일대 올림픽 명품경관 도시로 탈바꿈

(평창=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평창군 진부면이 올림픽 명품경관 도시로 탈바꿈한다.

진부면은 고속철도 역사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환승주차장이 들어서는 곳이다.




평창군은 총사업비 163억원 규모의 진부면 올림픽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시작했다.

지역 특성을 살린 가로 만들기 사업이다.

중앙로, 경강로, 석두로, 청송로 등 총 5.5㎞ 구간 보도·차도 정비, 가로등·가로수 교체, 인도교 보수, 수변공원·휴식공간 조성, 올림픽경관시설 설치 등이다.

진부 시가지와 올림픽 수송운영 구간을 중심으로 시가지, 전통시장, 송어축제장을 연결하는 이동 루트도 조성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18일 "진부면 지역 특성과 개성을 살린 경관 조성으로 올림픽 이후에도 다시 찾는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