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폐비닐 재생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입력 2017-05-18 23: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기 화성 폐비닐 재생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화성=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18일 오후 7시 20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의 한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인원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9시 28분께 초진했다고 밝혔다.

불이 나자 공장 안에 있던 직원 등 10여 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4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탔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크진 않지만, 비닐과 플라스틱 등 재활용 폐기물이 500t 가량 쌓여있어 진압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불을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