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수호랑과 함께 "평창올림픽을 응원합니다"

입력 2017-05-18 22:11  

박지성, 수호랑과 함께 "평창올림픽을 응원합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36)이 266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응원에 나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8일(한국시간) 페이스북에서 양복을 차려입은 박지성이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인형을 들고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 박물관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IOC는 "박지성도 평창올림픽을 응원합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지느님 #시드니2000_올림피언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박지성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해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에서 활약한 '올림피언'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마스터 코스 이수를 위해 스위스 뇌샤텔에 머무는 박지성은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 박물관을 방문해 평창올림픽 홍보에 나섰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