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18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 '쇼렌스타인 센터'가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월스트리트저널(WSJ), CBS, CNN, 폭스뉴스, NBC 등 미국 7개 언론과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와 BBC, 독일 ARD 등 유럽 3개 주요 언론의 취임 100일간 보도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전체 뉴스의 41%가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된 것이었고, 이 중 80%는 부정적이었고, 긍정적 보도는 2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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