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는 자회사인 한국종합기술 지분 매각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NH투자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공시했다.
한진중공업은 지난달 20일 "주력 자회사인 한진중공업[097230] 자율협약에 따라 그룹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발전 계열사 3사의 매각이 지연되고 있다"며 한국종합기술 지분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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