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금산군 범군민지원협의회'가 19일 충남 금산군 금산다락원에서 출범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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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군민지원협의회의는 관람객 유치, 편의 제공, 각종 봉사활동, 상거래 질서유지, 친절한 손님맞이 준비, 청결 운동, 깨끗한 환경지원, 행사장 주변 방역 관리, 행사안내 등 역할을 한다.
이철주 협의회장은 "군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군민이 자발적인 실천운동을 폭넓게 펼쳐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금산인삼광장로 일원에서 열린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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