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20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 북부산지에 건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강원 동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으니 야외 활동과 건강 관리에 주의하기 바란다"며 "동해안은 해안에서 떨어진 내륙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최고 기온은 삼척 신기 32.8도, 강릉·양양 32.6도, 동해 30.1도, 속초 3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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