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20일 낮 12시 7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금수산 정상부근을 등산하던 A(55·여)씨가 약 4m 높이 바위에서 추락해 크게 다쳤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헬기를 띄워 그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대 관계자는 "A씨가 허리 등을 심하게 다쳤지만, 말을 하는 등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A씨는 산악회를 따라 등산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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