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지상파 방송 3사가 지난 20일 생중계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대한민국과 기니의 경기 시청률 합이 22.2%로 나타났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상파 3사는 전날 오후 7시 50분께부터 10시께까지 경기를 생중계했으며, 전국 평균 시청률은 KBS 1TV가 9.4%, SBS TV와 MBC TV가 각각 6.4%로 집계됐다.
전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승우, 임민혁, 백승호의 릴레이 득점에 힘입어 3-0으로 기니에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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