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 목원대학교는 수학교육과 정상조 교수가 미국의 인명사전 발간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의 '앨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정 교수는 자연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수학적 알고리즘으로 해석하는 연구를 하며 목원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과학, 공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을 선정해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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