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시는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창업 의지가 높은 부산지역 대학 창업동아리 12개 팀을 선발해 단계별 창업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전담 운영한다.
부산시가 보유한 창업 인프라와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해 판로 개척, 시제품 제작, 보육공간 지원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한다.
부산경제진흥원이 보유한 장비와 시설을 이용해 청년 인재양성을 위한 특화 교육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 창업동아리는 6월 2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 btp.or.kr)에서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joguneda@bepa.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1-629-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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