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코스피가 22일 2,300선을 다시 넘어서자 증권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전 거래일보다 1.35% 오른 9천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의 우선주는 장 초반 한때 전날보다 0.97%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금융지주[071050](0.52%)와 한국금융지주<우>[071055](1.02%), NH투자증권[005940](1.41%)과 NH투자증권<우>[005945](0.71%)는 보통주와 우선주가 동반으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증권[016360](0.78%)과 대신증권[003540]<우>(0.45%)도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4거래일 만에 2,300선을 개장과 동시에 넘어섰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