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앱클론,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앱클론의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앱클론은 의료용품과 기타 의약 관련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항체의약품을 주로 제조한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1억원에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16억원으로 적자를 냈으나 기술 특례로 상장을 신청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올해 들어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모두 43개사"이며 "현재 상장 예비심사를 진행 중인 기업은 28개사(국내기업 26개, 외국기업 2개)"라고 덧붙였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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