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은 제품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 하우스'를 22∼23일 서울서 운영한다.
이 하우스는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잔디광장에 설치했다.
테팔은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고 있다.
테팔은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와 초고속 블렌더 신제품을 이번 행사에서 공개했다.
프리미엄 무선청소기에 대해서는 개발부터 출시까지 전반의 과정을 주도한 프랑스 본사의 글로벌 제품 담당 매니저 제랄딘 마쏭이 직접 제품의 개발 배경과 과정을 설명했다. 청소기에 적용한 기술도 소개했다.
초고속 블렌더의 경우 요리 전문가인 홍성란 요리 연구가가 이 제품을 활용해 스무디를 만들어 보였다.
팽경인 테팔 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을 비롯해 혁신적인 기능과 편리함을 담은 제품들을 지속해서 내놓겠다"고 밝혔다.
테팔 아이디어 하우스를 방문한 소비자들은 주방용품, 주방가전, 청소기, 미용가전 등 카테고리별 주요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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