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23일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다가 밤에 그치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저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으며 중남부 내륙의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도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전망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가끔 비, 20, 70
▲ 중강 : 구름 많음, 20, 20
▲ 해주 : 흐리고 비, 19, 60
▲ 개성 : 흐리고 비, 21, 60
▲ 함흥 : 흐리고 비, 19, 70
▲ 청진 : 구름 많음, 1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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