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상반기 신입사원 111명을 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111명 중 대다수인 94명은 지적측량직이다.
채용 인원은 공사가 2013년 종합 국토정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한국지적공사에서 LX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최대 규모다.
신입사원들은 최근 4개월 간 인턴 프로그램을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됐으며, 내달 4일 실무에 투입된다.
LX는 하반기에도 57명의 신입사원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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