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24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맑겠으며 북부 내륙지역과 함경북도의 여러 지역에서는 한두 차례 흐려서 오후나 밤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4도로 평년보다 1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7, 0
▲중강 : 구름 조금, 23, 10
▲해주 : 맑음, 27, 0
▲개성 : 맑음, 28, 0
▲함흥 : 구름 조금, 28, 10
▲청진 : 구름 많음, 2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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